與 원내대표 경선 시작…이인영·노웅래·김태년 '3파전'

입력 2019-05-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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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태년·이인영·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왼쪽부터) 김태년·이인영·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8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시작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경선에 나섰다. 원내대표에는 이인영·노웅래·김태년 의원(기호순)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경선은 오후 3시 시작했으며 각 후보의 정견 발표를 들은 뒤 그 자리에서 바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는 후보가 없을 경우 1, 2위를 차지한 후보가 결선 투표를 진행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결과는 오후 6시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 원내대표는 내년 4월 총선을 이끌 지도부 역할을 맡게 된다. 집권 중반기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국정 과제를 원활히 뒷받침하고, 당·청의 국정 동반자 관계도 구축해야 한다.

특히 패스트트랙에 반발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강력한 대여 투쟁으로 새 원내대표에게는 추가 경정 예산안 협상 등 민생·경제 문제를 위한 협치에 나서야 하는 과제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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