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분기 깜짝 성장’ 3%대 성장 훈풍에 뉴욕증시 최고치

입력 2019-04-27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UPI/연합뉴스)
(UPI/연합뉴스)

미국 경제가 올 1분기 3%대 성장이라는 '깜짝 성적'을 냈다.

미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3차례로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5%를 상회했다.

1분기 기준 2015년 이후로 4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연말·연초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등으로 1분기 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라는 비관론이 퍼진 상황에서 극적인 반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통상 계절적으로 1분기 성장세가 약하다는 점도 '성장 서프라이즈'로 꼽힌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미국 경제가 지난해 말 바닥을 찍고 급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 4%대로 정점을 찍고 3분기 3.4%, 4분기 2.2%로 떨어졌다.

특히 글로벌 경기를 둘러싼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도 다소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09년 중반부터 시작된 초장기 경기 확장세가 10년째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로 "1분기 실질 GDP가 연율로 3.2% 성장했다"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말했다.

뉴욕증시는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71포인트(0.47%) 상승한 2,939.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72포인트(0.34%) 오른 8,146.40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급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SNS 규제 '입법 난항'…연령 제한·플랫폼 기업 책임 놓고 이견
  • 여성이란 타이틀 대신 ‘오로지 실력으로’...그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 전국 대부분 비⋯제주 최대 60㎜ㆍ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52,000
    • +3.3%
    • 이더리움
    • 3,264,000
    • +5.67%
    • 비트코인 캐시
    • 383,200
    • +3.57%
    • 리플
    • 1,760
    • +2.68%
    • 솔라나
    • 129,200
    • +3.44%
    • 에이다
    • 265
    • +3.52%
    • 트론
    • 428
    • -1.15%
    • 스텔라루멘
    • 226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2.92%
    • 체인링크
    • 15,500
    • +4.17%
    • 샌드박스
    • 60.7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