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람 중심’ 미래 도시철도 정거장 표준모델 정립 나선다

입력 2019-04-25 1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서울시는 사람 중심의 도시철도 정거장 조성을 위한 ‘미래 도시철도 정거장 표준모델 개발용역’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용역기간은 10개월로 4월 계약을 체결해 2020년 2월 준공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국내 도시철도 정거장은 승객 승하차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경량전철이 지속적으로 도입되면서 시설 규모는 축소되는 반면 이용 승객의 서비스 요구 수준은 높아져 미래 도시철도 정거장에 어울리는 표준모델의 선제적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존 정거장 구조ㆍ이용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해 출입구 구조, 심도 개선 등 정거장 접근성 향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지하철 환승시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환승정거장의 이동 동선 단축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정거장의 개방감 확대와 효율성 증대를 위한 표준모델 검토 △다양한 현장 조건을 고려한 표준설계안 제시 △정거장 공간의 하드웨어적 효율화와 유지관리 △시스템 운영 등 소프트웨어 최적화 방안 등의 내용을 포함해 용역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용역기간 중 유명 건축가와 공무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전담조직을 운영한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철도가 단순 운송의 기능만을 강조한 교통수단이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철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부터 시공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82,000
    • -0.19%
    • 이더리움
    • 3,252,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1.53%
    • 리플
    • 2,101
    • -0.38%
    • 솔라나
    • 128,500
    • -0.62%
    • 에이다
    • 378
    • -0.53%
    • 트론
    • 530
    • +0.57%
    • 스텔라루멘
    • 225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1.46%
    • 체인링크
    • 14,420
    • -0.69%
    • 샌드박스
    • 107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