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국전력 속초·강릉지사 전격 압수수색…산불 원인 밝힌다

입력 2019-04-23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원 고성·속초 산불의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이 한국전력의 압수수색을 통해 속도를 내고 있다.

고성·속초 산불 원인을 수사 중인 강원지방경찰청은 23일 한국전력 속초지사와 강릉지사 등 2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경찰은 산불 원인과 관련한 사고 전신주의 설치와 점검, 보수 내역 등 서류 일체를 압수해 분석할 방침이다.

특히, 경찰은 압수수색을 위해 이날 광역수사대와 고성경찰서 수사과 등 13명을 투입했다.

한전 속초지사는 발화지점으로 지목되는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주유소 인근 전신주를 관리하고, 강릉지사는 24시간 지능화 시스템 등 배전센터의 설치·운영 책임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산불 원인이 특고압 전선이 바람에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한 '아크 불티'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지난 19일 회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신주의 개폐기 인입선(리드선)이 바람에 의한 진동 등 반복된 굽힘 하중 작용으로 절단돼 떨어지면서 강한 불꽃을 발생시켰고, 이 불티가 마른 낙엽과 풀 등에 붙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함께 한전 관계자 등을 참고인 등으로 소환해 과실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급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SNS 규제 '입법 난항'…연령 제한·플랫폼 기업 책임 놓고 이견
  • 여성이란 타이틀 대신 ‘오로지 실력으로’...그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 전국 대부분 비⋯제주 최대 60㎜ㆍ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11: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72,000
    • +5.15%
    • 이더리움
    • 3,268,000
    • +7.78%
    • 비트코인 캐시
    • 379,000
    • +4.58%
    • 리플
    • 1,758
    • +4.27%
    • 솔라나
    • 129,600
    • +5.28%
    • 에이다
    • 266
    • +5.98%
    • 트론
    • 430
    • -0.69%
    • 스텔라루멘
    • 227
    • +5.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90
    • +6.29%
    • 체인링크
    • 15,430
    • +6.12%
    • 샌드박스
    • 60.82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