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BT, 자회사 오창 공장 화재 “피해 규모 파악 중… 신속히 복구할 것”

입력 2019-04-18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넥스트BT의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자회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진화작업은 모두 마친 상태다.

넥스트BT는 18일 “지난 17일 22시경 자회사 네추럴FNP의 오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생산시설이 손상됐다”며 “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설립된 네추럴FNP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홍삼 가공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비타민ㆍ칼슘 등의 제품군을 취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물류 공장은 별도로 사용 중으로 약 3개월분의 재고가 확보돼 있다"며 "2공장인 음성공장을 최대한 활용하고 외주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억 원 규모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어 이를 활용해 피해 복구에 최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22,000
    • +0.53%
    • 이더리움
    • 4,742,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29%
    • 리플
    • 744
    • +0%
    • 솔라나
    • 203,800
    • +2.36%
    • 에이다
    • 670
    • +1.82%
    • 이오스
    • 1,157
    • -0.77%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1.31%
    • 체인링크
    • 20,220
    • +0.7%
    • 샌드박스
    • 660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