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체중감량ㆍ통증완화 등 의료용 대마 유용성 검증 비임상 연구 추진

입력 2019-04-12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료용 대마의 체중감량∙통증완화 등 의학적 유용성 검증 목적 비임상 연구 계약 체결식. 연구팀 책임자 삼성서울병원 김도관 교수(왼쪽), 뉴프라이드코리아 심정현 대표이사(오른쪽). (사진=회사제공)
▲의료용 대마의 체중감량∙통증완화 등 의학적 유용성 검증 목적 비임상 연구 계약 체결식. 연구팀 책임자 삼성서울병원 김도관 교수(왼쪽), 뉴프라이드코리아 심정현 대표이사(오른쪽). (사진=회사제공)

미국 현지에서 합법 대마 사업을 추진 중인 뉴프라이드가 국내에서 의료용 대마의 효용성 검증을 목적으로 하는 비임상 실험을 추진한다.

뉴프라이드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의료용 대마 기반 약물의 체중 조절과 통증 치료에 대한 효과검증’에 대한 비임상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김도관 교수 이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향후 5년간 대마 추출물을 이용해 대사증후군의 △체중변화 △만성통증 완화 등에 미치는 유용성 검증에 주 목적을 두고 비임상연구에 돌입하게 된다. 뉴프라이드는 이번 연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연구비 투자 및 연구진행을 위한 각종 절차에 협력할 방침이다.

김도관 교수 이하 연구팀은 고열량 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동물모델과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병증을 가지는 동물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대마 추출물을 각 모델에 일정기간 경구 투여해 신체적 변화와 생리 화학적인 성분 분석도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팀은 체중 감량의 효과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와 체질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동물의 행동학적 변화를 측정, 만성 통증의 완화 현상을 규명할 예정이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학계에서는 이미 대마의 의학적 유용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의료용 대마가 허용되는 현 시점에서 업계 내 선도적 지위를 선점하기 위해 대마 바이오 사업에 필요한 연구 절차들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동물들을 대상으로 비임상 연구 성과들을 낼 것”이라며 “시점 별로 연계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해외 임상시험 추진 등 다각적으로 의료바이오 사업들을 검토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라이브 방송부터 중고폰 보상까지…유통가, '갤럭시 Z8' 사전판매 경쟁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오디세이’ 2주 만에 6억4000만 달러…놀란 흥행 기록 또 깼다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13: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16,000
    • +0.51%
    • 이더리움
    • 2,836,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314,100
    • +1.75%
    • 리플
    • 1,608
    • -0.19%
    • 솔라나
    • 111,100
    • +1.18%
    • 에이다
    • 241
    • -0.82%
    • 트론
    • 483
    • -0.62%
    • 스텔라루멘
    • 265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2.6%
    • 체인링크
    • 12,760
    • +3.57%
    • 샌드박스
    • 66.44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