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비대면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출시…"국내 최초 Open-API 기반"

입력 2019-04-12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증권은 오는 17일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쿼터백자산운용과 함께 KB증권 Open-API 기반 비대면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로보어드바이저사(이하 RA사)의 비대면 투자일임계약 허용 및 규정 등의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비대면 자산관리 플랫폼를 제공하고자 출시하게 됐다.

KB증권은 지난해 7월 디셈버앤컴퍼니·쿼터백과 API 기반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 투자일임계약에 필요한 금융플랫폼을 Open-API 방식으로 제공했으며, 양사는 최근 알고리즘 테스트베드 기간을 끝마치면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는 KB증권의 오픈 플랫폼 전략하에 이뤄진 핀테크 회사와의 협업으로, 국내 최초 Open-API 기반 비대면 투자일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KB증권은 제휴 채널을 통해 증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RA사는 자체 앱을 통해 로보기반 자산관리서비스를 고객에게 원스톱으로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KB증권의 계좌개설·국내외 주식주문·환전 등의 증권거래 시스템과 로보어드바이저의 우수한 운용기능을 결합한 형태인 본 서비스는 디셈버앤컴퍼니·쿼터백 각각의 앱을 통해 계좌개설은 물론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투자 상담, 자산운용 등 자산관리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모바일 상에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입력한 투자성향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로보어드바이저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산을 운용하는 새로운 자산관리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1일에 디셈버앤컴퍼니·쿼터백과 제휴계약 체결 및 로보어드바이저 전용 앱 출시 기념식을 진행했다.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정림 KB증권 사장과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이사, 장두영 쿼터백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비스 주요내용 소개 및 서명 교환식을 가졌다.

김재봉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로보어드바이저사와의 협업은 두 회사 간 시너지 측면 외에도 투자를 고려하는 2030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산관리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오픈플랫폼 기반 외부 핀테크사와의 혁신적 서비스 제휴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가며 금융투자산업의 디지털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06,000
    • -1.82%
    • 이더리움
    • 3,362,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2.08%
    • 리플
    • 2,038
    • -1.97%
    • 솔라나
    • 123,400
    • -2.53%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85
    • +1.04%
    • 스텔라루멘
    • 237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0.38%
    • 체인링크
    • 13,540
    • -2.8%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