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KPMG 삼정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MOU 체결

입력 2019-04-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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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0일 여의도 본사에서 KPMG 삼정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용한 NH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 한원식 KPMG 삼정회계법인 전무.(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0일 여의도 본사에서 KPMG 삼정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용한 NH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 한원식 KPMG 삼정회계법인 전무.(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지난 10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KPMG삼정회계법인과 가업상속 세무자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가업승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가업상속공제 등을 통해 경영권승계가 필요한 법인 및 최고경영자(CEO)에게 세무 및 법률 자문을 협력해 제공하기로 했다.

KPMG삼정회계법인은 변호사, 회계사, 국세청출신 세무사 등 업계최고의 전문가로 가업상속 등 경영권승계 전문팀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가업승계를 위해 사전에 지분 구조조정 뿐만 아니라 매각자금의 운용, 자산처분과 인수자금 조달 등의 준비단계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세무 및 법률 검토는 물론 상속세 신고 및 조사 대응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업상속공제는 세제혜택이 커서 CEO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지만 공제요건도 까다롭고 10년간 사후관리도 필요하기 때문에 상속이 개시된 후에 해당 여부를 검토하면 대부분 공제받기가 힘들어 실제로 적용한 기업은 많지 않다.

따라서 사전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요건 해당여부와 절세효과 등을 검토한 후 가업상속공제를 받기로 결정하면 장기간 동안 공제 요건에 맞춰 구조조정, 자산관리 등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용한 NH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 상무는 “NH투자증권의 자산관리능력과 삼정회계법인의 컨설팅 전문성이 양사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가업상속 및 경영권승계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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