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연예인 '2男 2女', "24시간 넘게 함께 했다"…홈파티 후일담

입력 2019-04-10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황하나의 마약 투약 당시 상황이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는 모양새다.

10일 YTN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와 함께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아 온 조모 씨가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했다. 남성 연예인을 포함한 남녀 4명이 조 씨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내용이 골자다.

특히 조 씨는 "황하나가 투약을 제안했고 남성 2명이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라면서 "24시간이 넘도록 같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남성 2명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현장에 유명 연예인 A씨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연예인 A씨에 대해 경찰은 관련 진술 및 증거를 확보한 상황이다. 관련해 강제수사 방침도 염두에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691,000
    • -1.26%
    • 이더리움
    • 4,193,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3.07%
    • 리플
    • 2,643
    • -4.62%
    • 솔라나
    • 175,300
    • -4.83%
    • 에이다
    • 517
    • -4.79%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07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40
    • -2.34%
    • 체인링크
    • 17,680
    • -2.86%
    • 샌드박스
    • 164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