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노인 일자리 효과에 취업자 2개월 연속 20만명대 증가

입력 2019-04-10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계청 '3월 고용동향'…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17만2000명↑

▲통계청 '3월 고용동향'(자료=통계청)
▲통계청 '3월 고용동향'(자료=통계청)

취업자 수 증가 2개월 연속 20만 명대 증가를 이어갔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8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5만 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0.4%로 0.2%포인트(P)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7만2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8만3000명), 농림어업(7만9000명) 등에서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다. 제조업(-10만8000명), 사업시설관리·지원 및 임대서비스업(-4만2000명), 금융·보험업(-3만7000명) 등에선 어려움이 계속됐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 증가는 재정이 투입된 노인 일자리의 영향이 크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재정 일자리의 경우 1월 조기시행 부분을 제외하고 작년과 달라진 게 보건복지부에서 10만 개 정도 늘리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4만3000명, 50대에서 11만1000명, 60대 이상에서 34만6000명 각각 증가했다. 30대(-8만2000명), 40대(-16만8000명)는 감소가 이어졌다. 두 연령대는 인구도 각각 10만3000명, 14만5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11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만 명 줄고, 실업률은 4.3%로 0.2%P 하락했다. 단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은 12.6%로 0.4%P 상승했다. 특히 청년층에선 25.1%로 1.1%P 올랐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도 53만8000명으로 6만3000명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45,000
    • -0.93%
    • 이더리움
    • 3,46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0.69%
    • 리플
    • 2,040
    • +0.64%
    • 솔라나
    • 124,300
    • -1.51%
    • 에이다
    • 358
    • -0.56%
    • 트론
    • 483
    • +1.68%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80
    • -1.43%
    • 체인링크
    • 13,600
    • +1.34%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