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캐시카우 제품 확대 본격화 … IPA 수익성 호조 기대”

입력 2019-04-08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이수화학))
((사진 제공=이수화학))

이수화학이 정밀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을 가시화하고 있다.

이수화학은 자체 개발 제품 IPA(아이소프로필 알코올)의 4분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지난해 누적 매출액 387억 원을 달성, 전년 대비 약 50%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 사이 과거 3개년 평균 IPA 매출액 대비 80% 넘게 증가한 수치다.

이수화학은 과거 2006년 기존의 프로필렌 공법과 달리, 아세톤을 원료로 하는 IPA 생산공법의 독자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국내에서 IPA 생산기업은 이수화학을 포함해 총 두 곳이 유일하다.

IPA는 정밀화학제품으로 분류돼 공업용 도료 및 시약 원료, 전자재료 세정용제 인쇄잉크 등의 용제로 사용된다.

전 세계 시장 수요는 연간 약 250만 톤에 달하고 있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프로필렌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짐에 따라, 프로필렌 기반의 IPA 대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아세톤 기반의 IPA 제품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이수화학은 IPA의 유럽 판매를 위해 필수적인 EU REACH 인증까지 마무리한 만큼, 글로벌 판매 채널의 다양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IPA의 수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를 기존 TDM과 더불어 주력 캐시카우 아이템으로 안착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라이브 방송부터 중고폰 보상까지…유통가, '갤럭시 Z8' 사전판매 경쟁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오디세이’ 2주 만에 6억4000만 달러…놀란 흥행 기록 또 깼다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51,000
    • +0.57%
    • 이더리움
    • 2,831,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313,100
    • +1.75%
    • 리플
    • 1,609
    • -0.06%
    • 솔라나
    • 111,300
    • +1.46%
    • 에이다
    • 240
    • -0.83%
    • 트론
    • 483
    • -0.62%
    • 스텔라루멘
    • 265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90
    • +2.29%
    • 체인링크
    • 12,740
    • +3.24%
    • 샌드박스
    • 66.44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