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티즌 ‘노란버스’,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 확장

입력 2019-04-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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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통학버스 승하차알림 서비스 정보와 위치정보를 교사와 학부모에게 실시간 전송하는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가 확대된다.

이에 ㈜웰티즌의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 '노란버스'가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전국 교육청, 학교, 유치원에 500대가 납품돼 학부모 15,000명이 서비스를 이용 중인 노란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통학버스 위치조회부터 승하차정보, 위험운전분석까지 가능한 스마트 어린이통학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다. 통학버스 이용 중 자녀의 승하차 알림은 물론 통학버스 운행기록 및 일지 자동작성,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조회, 학부모가 희망 정류장 지정 시 통과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학부모의 스마트폰과 자녀의 비콘이 실시간 연결되어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경고음이 울려 미아를 방지하고, 학부모 어플에는 베트남•중국•필리핀 등 외국어 기능을 통해 다문화가족도 알림장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여 원활한 소통과 의사전달을 돕는다. 이러한 노란버스만의 특화 기능과 함께 앨범, 게시판, 톡 대화기능 등도 탑재했다.

어린이통학버스로 인한 교통사고는 지난 2012년 42건에서 2017년 109건으로 증가했다.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는 안전하고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노란버스'와 같은 안심알리미서비스는 필요하다.

이에 대해 웰티즌 관계자는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의 탑승자 하차확인 의무화 등 관련 법령이 개정된 후에도 버스에 방치된 어린이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학부모 등 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대책의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웰티즌은 노란버스를 통해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웰티즌 어린이안심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 '노란버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웰티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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