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美 스파인 바이오파마 기술 수출 계약금 55만 달러 수령

입력 2019-04-05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한양행은 지난해 7월 미국 스파인 바이오파마에 기술 수출한 ‘YH14618’의 계약금 65만 달러 중 2차분 55만 달러를 추가 수령했다고 5일 밝혔다.

YH14618은 유한양행이 2009년 엔솔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공동 개발을 시작한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로, 임상1, 2a상을 거치면서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2016년 10월 완료된 임상 2b상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해 개발을 중단 했다. 이후 유한양행은 YH14618의 신약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임상 중단 직후부터 이 약에 대한 추가 사업화에 매진, 2018년 스파인바이오파마에 총 2400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스파인 바이오파마가 척추 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 만큼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 YH14618의 개발에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파인 바이오 파마는 YH14618이 글로벌 척추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미충족 수요를 충족할 신약으로 보고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0: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72,000
    • +0.4%
    • 이더리움
    • 3,446,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14%
    • 리플
    • 2,119
    • +0.05%
    • 솔라나
    • 128,000
    • +0.87%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494
    • +1.44%
    • 스텔라루멘
    • 266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08%
    • 체인링크
    • 13,930
    • +0.72%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