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연봉] ‘용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지난해 급여 14억 원

입력 2019-04-01 2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투데이DB)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투데이DB)

‘회계 논란’에 대해 책임을 지고 용퇴 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14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은 박 회장에게 지난해 급여로 6억7300만 원을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박 회장은 그룹 지주회사인 금호산업으로부터 지난해 급여로 총 7억5000만 원을 받아 총 14억2300만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기내식 논란’으로 자리에서 내려온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급여로 3억300만 원, 퇴직금으로 15억8300만 원, 퇴직소득 한도 초과에 따른 기타 소득으로 1억3800만 원 등 총 20억2500만 원을 받았다.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59,000
    • -0.09%
    • 이더리움
    • 4,423,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2.6%
    • 리플
    • 2,833
    • -0.94%
    • 솔라나
    • 185,400
    • -1.38%
    • 에이다
    • 536
    • -4.63%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19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10
    • -3.36%
    • 체인링크
    • 18,310
    • -2.4%
    • 샌드박스
    • 172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