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산업 이슈에도 성장성 돋보여 ‘매수’-현대차증권

입력 2019-04-01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증권은 1일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ESS 화재 등으로 2차전지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부진하지만 성장성은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목표주가는 주가 조정에 따른 적정 멀티플이 낮아져 10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제시했다.

현대차증권 박현욱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의 1분기 연결 매출은 3503억 원, 영업이익 258억 원, 세전이익 411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 전분기대비 -11%가 예상된다”며 “국내 ESS 화재가 생산중단으로 이어져 2차전지업체뿐만 아니라 소재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화재 원인 규명은 5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다만 회사의 실질적 피해는 극히 제한적으로 판단되는데 양극재의 ESS향 매출은 없고 음극재는 일부가 있으나 소형전지로 전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양극재와 음극재의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며 ESS 화재 사태가 진정되거나 전극봉 가격 반등하면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중국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는 한국 업체들에는 기회라고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나 중국 전기차 수요 증가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상존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중기적으로 중국은 상대적 친환경 설비인 전기로의 비중을 늘릴 것(전극봉 수요증가)으로 예상되고, 코스피 이전 상장도 수급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50,000
    • -0.59%
    • 이더리움
    • 3,247,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1.13%
    • 리플
    • 2,101
    • -0.57%
    • 솔라나
    • 128,300
    • -0.77%
    • 에이다
    • 379
    • -0.52%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2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1.98%
    • 체인링크
    • 14,450
    • -0.55%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