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예비신부 송다예 이혼 강제 소환에도 굳건…커플룩 입고 활짝

입력 2019-03-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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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상혁SNS)
(출처=김상혁SNS)

가수 김상혁이 예시신부 송다예를 둘러싼 구설에도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김상혁은 지난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얼짱 출신의 예비신부 송다예와 4월 7일 결혼을 알렸다.

방송 직후 김상혁의 연인 송다예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고 뜻하지 않은 사생활도 강제 소환됐다. 바로 송다예의 이혼사다. 송다예는 2015년 야구선수 차우찬과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앞두고 파혼했다.

이에 차우찬과 송다예는 나란히 검색어 1, 2위 오르며 화두에 올랐다. 결혼을 불과 열흘 앞둔 시점이다. 그럼에도 김상혁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이 있을 때가 젤 재미나다”라며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과 김상혁이 함께 ‘드리밍’을 열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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