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출시…129만~159만원

입력 2019-03-28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29일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토네이도 세척 날개, 100oC 트루스팀, 인버터 DD모터 등을 탑재해 세척력이 뛰어나다. 모델이 신제품 중 '맨해튼 미드나잇' 색상과 '샤이니 퓨어' 색상의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29일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토네이도 세척 날개, 100oC 트루스팀, 인버터 DD모터 등을 탑재해 세척력이 뛰어나다. 모델이 신제품 중 '맨해튼 미드나잇' 색상과 '샤이니 퓨어' 색상의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는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 100oC 트루스팀, 인버터 DD모터 등을 장착했다. 토네이도 세척 날개는 식기세척기 천장, 중간, 바닥에서 나오는 총 54개의 물살이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한다.

식기세척기 바닥에 있는 X자 모양의 날개가 시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번갈아 회전하면서 만들어 낸 고압 물살이 식기에 남아있는 세제와 기름때까지 제거한다.

고압 물살은 세척 시간도 단축한다. 신제품은 표준코스 기준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40% 더 빠른 55분 만에 식기 세척을 끝낸다.

100oC 트루 스팀 기술은 식기세척기의 천장, 정면, 바닥 등 3면에서 고온의 스팀을 빈틈없이 분사시켜 식기에 눌어붙은 음식물과 유해 세균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미세입자로 이뤄진 스팀은 물자국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말려준다.

또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LG전자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인버터 DD(Direct Drive)모터를 탑재했다. LG전자는 DD모터의 부피를 최소화하고 소음을 줄였다. DD모터는 rpm(1분간 회전수)을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밤늦은 시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제품에 이중으로 소음을 차단하는 고성능 차단재를 적용했다. 표준코스에서 발생하는 34dB(데시벨) 정도의 소음은 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소음 수준이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3단 높이 조절, 다용도 선반, 맞춤형 식기 꽂이 등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12인용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맨해튼 미드나잇, 샤이니 퓨어, 퓨어 등 3개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출하가 기준 129만 원부터 159만 원까지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95,000
    • +0.61%
    • 이더리움
    • 4,565,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2.7%
    • 리플
    • 3,042
    • -1.17%
    • 솔라나
    • 199,500
    • -0.1%
    • 에이다
    • 624
    • -0.95%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61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0.49%
    • 체인링크
    • 20,770
    • +1.07%
    • 샌드박스
    • 2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