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아파트, 추락사 발생 가능성 다분… 그럼에도 1만 세대 또 공급

입력 2019-03-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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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캡처)
(출처=KBS2 캡처)

KBS2 ‘추적60분’에서는 신축 아파트를 분양 받아 입주했지만 아파트가 미완공되거나 부실시공 됐다고 주장하는 제보자들의 의견이 소개돼 사회적 파장이 크다.

22일 방송된 ‘추적60분’에 소개된 이 아파트의 시공사는 지금까지 여러 번 이러한 의혹을 받아 왔음에도 어떤 시정도 없었지만 올해 또 1만 세대가 넘는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보도는 현재 이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한 여러 제보자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이 제보자들은 고층 아파트 베란다에 붙어 있는 난간의 나사가 원래는 3개여야 하나 1개만으로 고정되어 있어 들떠있다며 “손자들이 난간에 기대다가 난간이 떨어져 추락할까봐 무섭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아파트 베란다 문, 곰팡이 쓴 아파트 벽 등 여러 가지가 부실시공의 정황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추적60분’ 보도에서 거론된 아파트 시공사는 지금까지 시공한 여러 아파트들로 하여금 부실시공 의혹을 받아왔으며 매번 “시공엔 문제가 없다. 생활 하자는 인정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고수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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