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봄 시즌 맞아 침대ㆍ소파 등 리빙 신제품 출시

입력 2019-03-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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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일룸)
(사진제공=일룸)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봄 인테리어 시즌을 맞이해 리빙 신제품을 선보였다.

20일 일룸은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한 신제품 △어바니 침실 시리즈 △구스토 다이닝 시리즈 △베르겐 소파 △테일러 드레스룸 시리즈를 선보였다.

일룸 ‘어바니’는 부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침실 시리즈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바니 시리즈의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싱글 침대 2개로 구성돼 있다. 등판과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몸이 편안한 각도에 맞춰 수면은 물론 독서,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침대의 파티션을 활용해 수면 공간과 그 외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룸 ‘구스토’는 다이닝 공간과 거실을 함께 꾸밀 수 있는 다이닝 시리즈다. 구스토 시리즈의 1900폭의 대리석 식탁은 집들이, 홈파티 등 여러명이 함께 즐기기 넉넉한 사이즈다. 와인장과 카페장을 활용하면 홈 바나 홈 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일룸 ‘베르겐 소파’는 작은 공간부터 넓은 공간까지, 다양한 모듈 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소파이다. 소파 하부에 연결 브라켓을 이용해 사용자가 손쉽게 분리, 조립할 수 있어 언제든 형태 변경이 가능하다. 가족 구성원 중 좌식 생활이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바닥에 앉아 기대서 사용하기 편안하도록 설계했다.

이 밖에도 일룸은 체계적인 수납모듈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드레스룸 시리즈 ‘테일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일룸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리빙 신제품을 배경으로 한 배우 공유 화보를 공개했다. 신혼 부부의 공감 요소를 자극하는 일룸 5초 드라마는 현재까지 약 8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리빙 신제품은 부부와 가족 생활 패턴에 맞춰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여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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