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면세점ㆍ화장품주, 중국 관광객 증가 소식에 동반 강세

입력 2019-03-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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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주와 화장품주가 중국 관광객 증가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아모레퍼시픽은 18일 9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7% 증가한 2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잇츠한불 역시 3.39% 증가한 3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밖에 제이준코스메틱(3.20%), 코스맥스비티아이(4.97%), 애경산업(4.29%), 토니모리(2.88%)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주와 함께 면세점주인 호텔신라(4.12%)와 신세계(5.50%) 역시 상승하고 있다.

유민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지난달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8.1% 증가한 51만 명”이라며 “사드 보복 조치가 단행됐던 2017년 3월 이후 최대치로, 2016년 1~2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2월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중국향 화장품 수출도 52.3% 늘었다”며 “기대 이상의 지표로 인해 주가가 실적보다 먼저 움직이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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