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新연봉제도' 도입한다

입력 2019-03-14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03-14 17:03)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임단협, 타결…성과급 제한 500%→800%로 상향 조정

▲현대오일뱅크 고도화시설 전경 (사진 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고도화시설 전경 (사진 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노사가 성과급 제한과 목표 영업이익을 기존보다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했다.

14일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현대오일뱅크 2018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지난 13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했다”고 확인했다.

이번 임단협 타결 주요 내용은 최대 500%였던 기존 성과급 제한을 800%로 늘리는 대신, 목표 영업이익을 기존보다 높이는 것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011년 당시 기본급의 일부를 성과급화하는 대신 성과급은 기본급의 최대 500%로 제한해왔는데, 이번 합의를 통해 7년 만에 조정됐다.

현대오일뱅크 노조 측은 “당시 현대오일뱅크가 다른 정유사들에 비해 기본급이 낮았기 때문에 이 같은 구조가 불리한 조건이 아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타 정유사와 기본급은 비슷해진 반면, 성과급 테이블만 낮아지게 됐다“며 그동안 성과급 제도 변경을 요구해온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양측이 서로 한 발 물러서 양보함으로써 타결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는 일정 입사연도 이후 입사자들에게 호봉을 높여주는 신연봉제도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효선 기자 hsbyun@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10,000
    • -0.26%
    • 이더리움
    • 3,439,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
    • 리플
    • 2,251
    • +0.13%
    • 솔라나
    • 139,300
    • -0.36%
    • 에이다
    • 428
    • +1.18%
    • 트론
    • 447
    • +0.45%
    • 스텔라루멘
    • 259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0.95%
    • 체인링크
    • 14,520
    • +0.48%
    • 샌드박스
    • 133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