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품수수 의혹' 포스코 포항본사 압수수색

입력 2019-03-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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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협력업체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포스코 포항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대구지검은 이날 오전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포항본사 내 투자엔지니어링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설비 공사 등을 담당하는 투자엔지니어링실 임원들이 특정 협력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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