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 ‘기업분석 탁월한’ㆍ중기는 ‘입사열정 높은’ 지원자 선호

입력 2019-03-12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채용시장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실제 직원 채용 시 면접에 참여하는 면접관 2명 중 약 1명은 ‘면접 평가만으로 꼭 뽑고 싶었던 지원자가 있었다’고 답했다. 면접관들은 이들 면접만으로 채용하고 싶었던 지원자의 특징으로 ‘입사열정’과 ‘친화력’, ‘탁월한 기업분석 능력’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채용 면접에 참여하는 면접관 237명에게 ‘면접 평가만으로 꼭 뽑고 싶었던 지원자가 있었는지’ 물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2명 중 약 1명에 달하는 46.8%가 ‘있었다’고 답했다.

12일 설문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 면접관 중에는 ‘면접 평가만으로 채용하고 싶었던 지원자가 있었다’는 응답자가 58.9%로 5명중 약3명수준으로 많았다. 중기 면접관 중에도 이러한 응답자가 39.5%로 적지 않았다.

이들 면접관이 뽑은 채용하고 싶은 지원자의 특징 중에는 ‘입사열정이 남달리 높아 보이는 지원자’가 복수선택 응답률 29.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친화력/대인능력이 높아 보이는 지원자(28.8%)’와 ‘지원한 기업 분석 능력이 탁월한 지원자(24.3%)’순으로 채용하고 싶었다는 면접관이 많았다.

특히 면접관이 뽑은 채용하고 싶은 지원자 특징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다소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 면접관이 뽑은 채용하고 싶은 지원자 특징 1위는 ‘지원 기업 분석 능력이 탁월한 지원자’로 복수선택 응답률 20.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기업 면접관들은 ‘친화력/대인능력이 높아 보이는 지원자(18.9%)’와 ‘전공분야 전문지식이 뛰어난 지원자(17.0%)’를 채용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외에 대기업 면접관은 △도전정신과 모험심이 강한 지원자(15.1%) △입사열정이 남달리 높은 지원자(13.2%)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지원자(11.3%) △조직력/협업 능력이 뛰어난 지원자(9.4%) 순으로 채용하고 싶은 지원자로 뽑았다.

반면 중소기업 면접관은 ‘입사열정이 남달리 높아 보이는 지원자’를 가장 뽑고 싶었다는 면접관이 44.8%(응답률)로 5명중 2명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친화력/대인능력이 높아 보이는 지원자(37.9%)’, ‘전공분야 전문지식이 뛰어난 지원자(29.3%)’, ‘조직력과 협업 능력이 뛰어난 지원자(29.3%)’ 순으로 채용하고 싶었다는 면접관이 많았다.

이외에 중소기업 면접관은 △지원한 기업 분석 능력이 뛰어난 지원자(27.6%) △동종업계 인턴/직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19.0%) △외국어 실력이 뛰어난 지원자(19.0%) 순으로 채용하고 싶은 지원자를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00,000
    • -0.01%
    • 이더리움
    • 3,166,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568,500
    • +0.98%
    • 리플
    • 2,022
    • +0%
    • 솔라나
    • 129,600
    • +1.09%
    • 에이다
    • 373
    • +0.81%
    • 트론
    • 542
    • +0.18%
    • 스텔라루멘
    • 220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0.64%
    • 체인링크
    • 14,650
    • +2.23%
    • 샌드박스
    • 109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