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차량 2부제 어기는 공직자 인사 불이익”

입력 2019-03-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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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미세먼지 대응 관련 차량 2부제를 어기는 공직자에 대한 인사 불이익을 시사했다.

이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미세먼지 대응 관련)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을 지시한 바 있는데 일부 공직자는 차량 2부제 등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정부가 정한 대책도 따르지 않는 공직자는 인사상 불이익을 주도록 제도화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 5일 국무회의에서 “관용차량 운행 제한을 강화하든가 2부제를 적용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는데, 일부 공직자들이 이를 지키지 않은 점을 지적한 것이다.

또 이 총리는 “환경부는 주무 부처로서 더욱 확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일해야 한다”며 “환경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무 부처는 주무 부처다워야 한다”며 환경부에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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