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경제•환경•사회적 책임 다할 것"

입력 2019-03-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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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소재기업 롯데알미늄(대표 조현철)이 경제, 환경,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지난 2016년,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결정 시기를 절반으로 줄여 인력의 업무몰입도를 높이고 조기퇴사를 방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중부지방고용고동청과 ‘비정규직근로자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식’을 개최하여 상시, 지속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각종 복리후생을 정규직과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불합리한 차별이 없도록 했다. 협약식은 원•하청 사업주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실효성을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유사 동종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성 인재를 위한 맞춤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롯데알미늄은 여성인재의 Life Cycle에 맞춰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각 시기에 따른 맞춤제도를 도입하여 여성인재의 경력단절 방지뿐만 아니라 여성인재발굴,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2015년, 2017년에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롯데알미늄은 지난 2012년부터 정년자 재고용을 통해 최대 5년까지 고용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2016년 임금피크제의 도입과 함께 매년 계획대비 청년인력의 채용을 추가로 진행하여 청년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롯데알미늄은 일자리에 대해서는 분야의 구분을 두지 않고 향후 더 많은 창출을 위해 제도의 개선, 확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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