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코웨이 인수 웅진그룹 신용등급 하향

입력 2019-02-27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27일 웅진에너지의 회사채 등급을 기존 B+에서 B-로 하향 조정하고, ‘부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웅진의 이슈어 레이팅(Issuer Rating) 신용등급도 기존 BBB+에서 BBB로 내리고 하향검토(Watchlist) 대상에 등록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코웨이 지분인수가 완료될 경우 재무부담 급증이 불가피해 지주사인 웅진의 신용도 하향압력이 높은 상황이다.

웅진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웅진에너지는 2018년 잠정실적 기준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으며, 사업 및 재무 측면의 불안정성이 증폭됐다. 이는 지주사인 웅진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웅진 자체적으로도 실적이 저하되고 재무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웅진에너지는 지난해 잠정실적 기준 연간 563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당기순손실은 700억 원 규모다.

한신평은 코웨이 인수를 앞두고 있는 웅진그룹 전반의 향후 사업 및 재무적 변화에 대해 주목할 예정이다.

코웨이 인수가 종료되는 시점에 △인수금융 및 재무적투자자(FI)와의 약정 조건 △재무부담 확대 수준 △영업적 시너지 효과 등 각 계열사에 미칠 수 있는 제반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42,000
    • -0.59%
    • 이더리움
    • 3,35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342,000
    • -2.43%
    • 리플
    • 1,889
    • -1.67%
    • 솔라나
    • 138,200
    • -1.64%
    • 에이다
    • 289
    • -2.36%
    • 트론
    • 461
    • +0%
    • 스텔라루멘
    • 245
    • -3.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20
    • -4.76%
    • 체인링크
    • 16,080
    • -4.8%
    • 샌드박스
    • 49.09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