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몽골 추가 운수권 따냈다

입력 2019-02-25 2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싱가포르 노선은 제주항공·이스타항공에 배정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몽골(울란바토르) 항공 운수권 추가분 확보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 1년간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운수권과 기타 정부 보유 운수권을 배분했다.

알짜 노선으로 꼽히며 관심을 모았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주 3회 추가 운수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돌아갔다. 인천∼부산 주 1회 추가 운수권은 현재 취항 중인 에어부산에 배정됐다.

인천∼싱가포르(창이) 운수권은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에 각각 7회분이 배정됐다. 부산∼싱가포르 운수권은 에어부산이 가져갔다.

인천∼몽골 노선은 대한항공이 25년간 독점 운항하면서 이익을 챙겨온 노선이다.

항공권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고 증가하는 항공수요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정부가 몽골에 항공회담을 제의했다. 그 결과 지난달 1국 1항공사 체제를 1국 2항공사 체제로 바꾸고 운항 횟수를 주 6회에서 9회로, 좌석 수를 1주에 1656석(한국 기준)에서 2500석으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25년 만에 넓어진 몽골 하늘길의 주인이 되기 위해 국적 항공사 대부분이 신청서를 내고 대관업무와 언론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르면 다음 달 31일부터 몽골 노선에 취항할 수 있게 된다.

부산∼울란바토르 노선 추가분까지 가져간 에어부산은 현재 주 2회에서 3회, 324석(162석×2회)에서 585석(195석×3회)까지 운항을 늘릴 수 있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속보 여야 “광주 광산을 등 4개 선거구서 중대선거구제 도입”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55,000
    • +1.36%
    • 이더리움
    • 3,48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15%
    • 리플
    • 2,139
    • +2.44%
    • 솔라나
    • 130,600
    • +3.65%
    • 에이다
    • 381
    • +3.53%
    • 트론
    • 479
    • -1.03%
    • 스텔라루멘
    • 252
    • +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10
    • +2.44%
    • 체인링크
    • 14,040
    • +2.11%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