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업 여신에 빅데이터 기반 '자동심사모형' 도입

입력 2019-02-21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업계 최초…"리스크 관리 강화ㆍ직원 업무부담 경감 기대"

신한은행은 기업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점수화해 기업 여신을 심사하는 ‘기업 CSS’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 적용되는 이 시스템은 기존 인적 심사와 달리 빅데이터와 통계 모형에 기반한다. 여신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를 체계화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도 낮출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신한은행은 기업 CSS 개발을 위해 내외부 신용평가사들이 보유한 과거 10여 년간의 재무 및 비재무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모형을 만들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과거 수년간의 부실 사례를 분석하여 부실 진단모형을 적용했다”며 “부실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기대했다.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5.12.05]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4] 주요사항보고서(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발행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86,000
    • -0.31%
    • 이더리움
    • 4,633,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0.23%
    • 리플
    • 3,091
    • +0.39%
    • 솔라나
    • 202,300
    • +2.53%
    • 에이다
    • 653
    • +2.51%
    • 트론
    • 422
    • -1.4%
    • 스텔라루멘
    • 36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0.5%
    • 체인링크
    • 20,390
    • -0.24%
    • 샌드박스
    • 210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