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9.8%…‘역전세난’ 등 영향 소폭 하락

입력 2019-02-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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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여론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0%선 부근에서 보합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를 받아 지난 11∼15일 전국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P))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6%P 내린 49.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1.4%포인트 내려간 44%였다.

리얼미터는 "지역경제 활성화' 부산 방문, '규제 샌드박스 적극 운용' 지시, 자영업·소상공인 간담회 등 문 대통령의 경제 활성화 행보가 긍정적 영향을, 실업률 상승, '역전세난' 등 고용·민생 악화 보도, 불법 유해 사이트 차단 논란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세부 계층별로는 호남과 서울, 20대와 30대, 가정주부와 학생, 사무직, 보수층과 진보층에서 하락했지만, PK, TK, 충청권, 60대 이상, 무직과 노동직, 자영업에서는 상승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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