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장관 "고용사정 좋지 않아 송구…일자리 해결 총력"

입력 2019-02-14 1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구직자를 만나 고용사정이 좋지 못한 데 대해 마음이 무겁다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서부고용센터를 찾아 센터 수급설명회를 찾은 구직자 150여 명과 만나 일자리 문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관은 취업자 증가 폭이 1만9000명에 그친 1월 고용 동향을 언급하고 "고용 사정이 좋지 못한 데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경기침체,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고 하더라도 고용 사정이 좋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는 장관으로서 마음이 무겁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올 한 해 정부는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노동시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정부는 금년도 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편성하는 등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며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비롯한 일자리 사업을 소개했다.

이 장관은 이달 개편된 실업인정 제도에 대해 "지급 절차는 간소화하고 재취업 지원은 더 꼼꼼히 이뤄지도록 개정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신설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지원수준을 높이는 등 맞춤형 일자리 대책도 강화할 방침"이라며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가면서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현장에서 취업 지원을 하고 있는 서울 서부고용센터 직원들도 격려했다. 이 장관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한발씩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형 독감 유행…A형 독감 차이점·예방접종·치료제·재감염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숫자로 증명한 증시 경쟁력… '오천피' 뚫은 K-제조업의 힘
  • 동작·관악·양천까지 '불길'…서울 아파트 안 오른 곳 없다
  • '나는 솔로' 29기 현커ㆍ근황 총정리⋯깜짝 프로포즈까지
  • 서울 넘어 전국으로⋯아이돌은 왜 '우리 동네'까지 올까 [엔터로그]
  • 정부·한은 "작년 하반기 이후 회복세 지속...올해 2% 내외 성장률 기대"
  • BTS 따라 아미도 움직인다…월드투어 소식에 부산 여행 검색량 2375%↑ [데이터클립]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64,000
    • +0.93%
    • 이더리움
    • 4,369,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90,000
    • +3.61%
    • 리플
    • 2,856
    • +1.03%
    • 솔라나
    • 190,200
    • +0.16%
    • 에이다
    • 535
    • +2.1%
    • 트론
    • 451
    • +2.04%
    • 스텔라루멘
    • 315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80
    • -1.34%
    • 체인링크
    • 18,190
    • +1.11%
    • 샌드박스
    • 233
    • +9.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