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성형설 불러온 안병증 무엇?…안구 돌출 등 갑상선 질환 합병증

입력 2019-02-13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유리SNS)
(출처=서유리SNS)

방송인 서유리가 성형설에 휘말리며 언급한 안병증이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도하게 잘 나온 사진으로 성형 의혹을 드렸다”라며 최근 오랫동안 앓았던 갑상선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의 완치로 예전의 눈을 찾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안병증은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으로 안구가 돌출되고 결막부종 및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 정도가 심한 경우 노출성 각막염, 안압 상승 등이 동반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던 EXID의 솔지도 안병증이 악화되며 ‘안와감압술’을 받은 바 있다.

마찬가지로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던 서유리는 안병증으로 안구 돌출 등의 증상을 겪었으며 최근 병이 완치되어 제 눈을 찾으며 성형설에 휘말렸다. 이에 서유리는 “결론은 성형 안 했고,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3월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병이 완치되었음을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40,000
    • -1.96%
    • 이더리움
    • 4,763,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1.59%
    • 리플
    • 2,997
    • -2.76%
    • 솔라나
    • 195,000
    • -4.46%
    • 에이다
    • 631
    • -8.28%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6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60
    • -1.65%
    • 체인링크
    • 20,190
    • -4.27%
    • 샌드박스
    • 202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