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형 코란도 공간활용도 공개…골프백 4개 거뜬

입력 2019-02-13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쟁모델 대비 최대 적재공간 확보…서울모터쇼 출시 앞두고 사전 붐 조성

▲쌍용차가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신형 코란도 실내 활용도를 미리 공개했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가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신형 코란도 실내 활용도를 미리 공개했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코란도'의 사전 붐 조성에 나섰다. 디자인과 첨단 안전기술에 이어 다양한 실내 활용도와 구체적인 제원을 새로 공개했다.

13일 쌍용차는 "새 모델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히는 한편, 동급 최대 적재공간도 소개했다,

코란도는 경쟁모델을 앞서는 동급최대 적재공간(551ℓ)을 갖췄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다는 게 특징.

나아가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하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부피가 큰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매직트레이 아래 19cm(상하폭 기준)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들을 깔끔하게 분리수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동급 최대 적재공간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7에어백을 비롯한 앞선 안전사양을 채택한 코란도를 통해 고유의 제품 철학 RSP(Robust, Specialty, Premium: 강인함, 특별함, 프리미엄 가치)와 고객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쌍용차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76,000
    • +0.24%
    • 이더리움
    • 4,970,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0.75%
    • 리플
    • 3,048
    • -2.21%
    • 솔라나
    • 204,300
    • +0.1%
    • 에이다
    • 678
    • -2.0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20
    • -1.57%
    • 체인링크
    • 21,190
    • -0.8%
    • 샌드박스
    • 2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