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5일 열린 2018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보통주 1주당 9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면서 "이는 배당성향 31%으로 글로벌 평균을 상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 같은 단기적 주주친화정책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모멘텀을가지고 펀더멘털를 새롭게 정립해 수익성 확보, 구조적 변화를 통한 지속가능성을 가져가는 것도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9-01-25 11:02
기아자동차는 25일 열린 2018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보통주 1주당 9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면서 "이는 배당성향 31%으로 글로벌 평균을 상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 같은 단기적 주주친화정책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모멘텀을가지고 펀더멘털를 새롭게 정립해 수익성 확보, 구조적 변화를 통한 지속가능성을 가져가는 것도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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