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신용등급 ‘안정적(AA-)’ 유지

입력 2019-01-24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급국제신용평가사의 한국 신용등급(기획재정부)
▲급국제신용평가사의 한국 신용등급(기획재정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현재 수준을 안정적(AA-·stable)으로 유지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피치는 20017년 3.1%에서 2018년 2.7%로 한국 경제 성장률이 둔화했으나, 다수의 AA 등급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정상회담 이후 북한과의 긴장은 완화됐으나, 여전히 지정학적 위험은 국가 신용등급 제약 요인으로 꼽았다.

또 견고한 대외순자산 상태 등 높은 대외건전성에 힘입어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도 유사 신용등급 국가보다 높은 회복 탄력성을 시현했다고 봤다.

정부 부채는 GDP 대비 38.6%로 AA등급에 부합(중간값 39.4%)하나, 재정 확대로 2022년까지 GDP 대비 43.7%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은 부정적이다. 가계 부채는 증가세가 지속하면서(2018년 7월 기준 GDP 대비 96.0%, BIS) 중기적으로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충격에 대한 취약성 증대됐다고 분석했다.

거버넌스는 다소 낮은 수준(세계은행 거버넌스 지수 75%)이나, 정부의 투명성 제고, 정경유착 해소 노력 등으로 개선 가능성이 있고, 1인당 국민소득은 AA 등급 중 가장 낮은 수준이나 전반적인 경제 발전 수준은 소득수준에 비해 높다고 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1: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84,000
    • +2.39%
    • 이더리움
    • 3,098,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35%
    • 리플
    • 2,058
    • +1.93%
    • 솔라나
    • 131,400
    • +4.45%
    • 에이다
    • 397
    • +3.93%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8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90
    • -0.41%
    • 체인링크
    • 13,540
    • +3.44%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