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도시철도 전문기술 확보할 것”

입력 2019-01-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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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21일 ‘공동 연구와 기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공 기술 연구과제를 수행해 도시철도 기술력을 확보하고 철도 연구 성과물의 사업화에 나선다.

업무협약에는 △도시철도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과 수행 △국가 기술개발 과제 공동 기획 △개발품 시험ㆍ운영 협력 △도시철도 분야 중소기업 지원 △교류회ㆍ세미나 등을 통한 기술 교류 △서울교통공사의 ‘스마트 스테이션’ 구축 공동연구와 기술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역사와 차량 첨단화로 지하철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물인터넷과 센서, 차세대 통신장비, 고화질 폐쇄회로카메라를 도입하는 미래형 지하철인 ‘스마트 스테이션’을 추진 중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두 기관의 기술 노하우를 공유해 급변하는 교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지하철 운영기관에서 도시철도 전문기술 보유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은 “도시철도 현장의 현안사항을 기술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운영 정보 공유와 기술 협력을 통해 서울교통공사의 기술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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