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조재범 코치, 첫 피의자 옥중 조사…혐의 전면 부인

입력 2019-01-18 2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연합뉴스)
(사진 제공=연합뉴스)

경찰이 18일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혐의 사건 수사를 위해 구치소를 찾아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그는 조사에서 성폭행 혐의 전부를 부인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원구치소 접견실에서 조 씨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관 2명이 진행한 이번 조사는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심석희 선수가 제출한 고소장, 피해자 진술, 조 씨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와 태블릿PC, 심 선수가 제출한 휴대전화에서 확보한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조사에서 조 씨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전면 부인했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는 조 씨의 입장을 충분히 들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심 선수는 "2014년부터 지난해 동계올림픽 개막 약 2달 전까지 조 씨로부터 수차례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작년 12월 중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조 씨는 심 선수를 포함해 쇼트트랙 선수 4명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수원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용 "숫자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 아냐"…초격차 회복 강조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35,000
    • -0.67%
    • 이더리움
    • 4,345,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0.57%
    • 리플
    • 2,805
    • -1.16%
    • 솔라나
    • 187,000
    • -0.74%
    • 에이다
    • 526
    • -1.31%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310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00
    • -1.16%
    • 체인링크
    • 17,860
    • -1.33%
    • 샌드박스
    • 214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