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주문 후 3시간 이내 배송...온라인 전용 '롯데프레시센터' 확장

입력 2019-01-18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프레시센터모습(롯데쇼핑)
▲롯데프레시센터모습(롯데쇼핑)
롯데슈퍼가 온라인 배송 전용 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롯데프레시센터는 온라인에서 구매를 완료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일반 온라인 쇼핑의 택배배송과는 달리 주문 후 최대 3시간 이내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롯데프레시는 2018년 15개 센터를 운영하며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모바일 쇼핑’의 확산과 ‘자체 배송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지방권 최초 롯데프레시 광주센터(전라도)를 시작으로 천안아산, 청주, 울산 등에 오픈하며 지방권까지 서비스지역을 확대했다.

지난해 6월 오픈한 롯데프레시 천안아산센터는 오픈 2개월여 만에 80%의 매출 신장을 보였다.

7월 말 오픈한 롯데프레시 청주센터도 오픈 20여 일 만에 140% 의 매출 신장을 보이는 등 지방권 신선식품 온라인 배송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프레시 부산서부센터는 부산의 강서구와 북구, 사상구, 부산진구, 동구,서구, 중구, 사하구 및 김해시 일부 지역의 온라인 배송을 전담하게 된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롯데슈퍼의 온라인 몰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누적구매 1000만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가 눈부시다”며 “서울, 수도권을 넘어 지방권 고객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롯데슈퍼의 온라인 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롯데프레시센터를 더욱 강화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75,000
    • -0.09%
    • 이더리움
    • 5,048,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0.83%
    • 리플
    • 692
    • +1.91%
    • 솔라나
    • 204,300
    • -0.34%
    • 에이다
    • 586
    • -0.17%
    • 이오스
    • 937
    • +0.54%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8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41%
    • 체인링크
    • 21,000
    • -1.32%
    • 샌드박스
    • 543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