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학회 “신한울 3ㆍ4호기 건설재개 공론화 촉구”

입력 2019-01-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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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진행 중인 '재앙적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현장을 방문해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진행 중인 '재앙적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현장을 방문해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원자력학회가 신한울 3ㆍ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공론화를 촉구했다.

17일 학회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주 에너지전환정책의 부분 수정을 제안한 송영길 의원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한다”며 “신한울 3ㆍ4호기 건설재개 여부와 합리적 에너지 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기 위한 공론화를 시작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탈원전에 관한 소모적 논쟁이 더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시각도 있으나 지금까지 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11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오래된 원자력과 화력을 중단하고 신한울 3ㆍ4호기와 교환하는 방안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배치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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