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 "신한울 원전 3·4호기 수주로 입증한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시장으로 대형원전사업을 확대하고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을 선점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해외 주요 발주처와의 신뢰 기반 비경쟁 사업과 글로벌 선진사와의 협력을 통한 고부가·저경쟁 사업, 이미 강점을...
우리기술은 국내 유일 원전 MMIS 기업으로 신한울 1~4호기와 새울 3·4호기에 MMIS를 공급한 바 있다. 향후 추가 원전이 건설될 경우에도 MMIS를 납품한다.
우리기술의 원전사업 부문은 올해도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우리기술은 지난해 신한울 3·4호기의 원전제어시스템 독점 공급사로 선정돼 총 7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부터 신한울 3...
실제로 현대건설은 지난해 발주가 재개된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6기 중 24기에 시공 주간사로 참여한 압도적 기록을 잇게 됐다. 또 2022년 한미 정상회담 이후 ‘한-미 청정에너지 동맹’에 따른 파트너십이 SMR 등 차세대 원전사업까지 확대되며 글로벌 시장...
특히 윤 대통령은 "이념에 매몰된 비과학적 국정 운영이 세계 일류 원전 기술을 사장시키고 기업과 민생을 위기와 도탄으로 빠뜨린 것"이라며 취임 직후부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지난 정부가 금지한 원전 10기 계속운전 절차 개시, 지난 정부 5년간 전체 수주 금액 6배 넘는 4조 원의 원전 수출 달성 등 원전 정책·생태계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정부 중단됐던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 관련 인허가 절차를 18개월 단축하며 지난해 6월 전원개발실시계획을 승인했다. 또 운영 허가 만료를 앞둔 가동 원전 10기의 계속 운전을 안전 확보를 전제로 관련 절차에 착수·추진 중이다.
특히, 고사 위기 원전 산업계에 일감을 긴급 공급하고, 금융프로그램 신설 등의 지원도 이뤄졌다....
신한울3?4호기 설계용역 매출만으로도 24년 이후에도 안정적 고성장
원전 모멘텀주. 국내외 원전 확대 관련 중장기 안정적 고성장주
성종화 이베스트
◇NHN
비게임 사업부 구조조정 필요
비게임 손실 확대로 영업 적자 전환
게임부문 안정적인 성장
비게임 축소가 수익 개선 열쇠
오동환 삼성증권
◇LS
전선을 간다
4Q23 Review: 전선부문 호조에도...
산업부는 4월 공사가 본격화할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체코와 폴란드 원전 입찰에도 주력하는 등 ‘원전 10기 수출’ 국정과제 실현에도 힘을 쏟는다.
중대형 규모 중심의 태양광 사업 활성화, 규모화된 해상풍력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질서 있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수출과 외국인 투자 유치 목표는 각각 역대...
지난주 정비를 마친 한울 1호기와 한빛 2호기가 이번 주부터 전출력으로 가동되면서 수급에 여유가 생겼고 신한울 2호기도 시운전을 통해 전력 공급에 일부 기여하고 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서울복합 발전소를 방문해 수도권에 전력과 난방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최 차관은 “현재까지 예비력이 충분하며, 다음 달 29일까지의...
또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비롯해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지하화 공사, GTX-C 등 수도권 교통망을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수주잔고는 90조 49억 원을 확보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조5815억 원, 순현금은 2조2809억 원이며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9.7%, 부채비율은 126.8%다.
올해 매출 목표는 29조7000억 원이다. 탄탄한...
지난해 말에는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따냈다. 이를 포함하면 현대건설은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6기 중 24기의 시공주간사로 참여하게 된다.
대우건설도 플랜드사업본부 산하에 원자력사업단을 두고 적극적인 원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은 1991년 7월 국내 유일의 중수로형 원자력 발저소인 월성 3·4호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개의 원전 관련...
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해 12월 신한울 원전 3·4호기에 보조 기기를 납품하기로 계약을 맺은 업체들이 계약금의 30%까지 선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선금 특례 제도를 시행했다.
탈원전 정책 여파로 오랫동안 일감이 크게 줄어 자금난이 심각해진 기업들의 자금 사정에 숨통을 틔우기 위한 조치로, 올해 상반기까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자금이 업계에 1조 원 이상...
국내 최다 원전 건설, 해외 첫 원전 수출 등의 이정표를 세운 현대건설은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수주로 다시 한번 원전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사업 수주 성과, 폴란드원자력연구원 등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유럽 대형원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현대건설은 SMR,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시설...
현대건설이 3조 원이 넘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원전 분야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22일 서울시 중구 방사선보건원에서 총 3조1000억 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계약 서명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전 정부가 백지화한 신한울 3·4호기의 건설이 부활해 '탈원전 폐기, 원전산업 정상화'의 기틀이 일단 마련된 모양새지만 2029년까지가 운영 허가 기간인 원전 10기의 계속 운전부터 신규 원전 건설, 원전 10기 수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시설 도입을 위한 법 마련까지 남은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총부채가 200조 원을 넘긴 한국전력의 재무 위기 극복, 전기...
우리기술은 두산에너빌리티와 165억5000만 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용 ‘원전 제어 핵심 시스템(DC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급 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이로써 우리기술은 신한울 3·4호기 DCS 제어기 단일 품목으로만 올해 538억5000만 원 규모의 수주고를 올렸다.
DCS는 분산제어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된 계측제어설비(MMIS)다. 원전의 운전...
11일부터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계약 체결 시 선금 30% 지급내년 상반기까지 산한울 3·4로 1조원 집행 예상
“11일 원전 생태계에 단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11일부터 원자력 발전 중소·중견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할 선금 특례 제도가 시행된다.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계약 체결 시, 총 계약금의 30%를 선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의 선금...
우진엔텍 관계자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새울 3, 4호기뿐만 아니라 건설 재개가 결정된 신한울 3, 4호기까지 전방산업이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내년 발표 예정인 11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관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상장 이후에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우진엔텍 지분 53...
우진엔텍 관계자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새울 3, 4호기뿐만 아니라 건설 재개가 결정된 신한울 3, 4호기까지 전방산업이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내년 발표 예정인 11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관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상장 이후에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우진엔텍 지분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