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80선 ‘바짝’…외인ㆍ기관 ‘사자’

입력 2019-01-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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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속에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71포인트(0.71%) 상승한 2079.23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374억 원을 순매도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억 원, 279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비금속광물(-0.37%)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화학(0.27%), 의약품(0.65%), 철강금속(0.47%), 전기전자(0.50%), 건설업(0.09%), 금융업(0.39%), 증권(0.48%), 운수장비(0.99%) 등의 오름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62%), SK하이닉스(0.48%), 삼성바이오로직스(1.24%), 셀트리온(1.18%), 현대차(1.65%), 한국전력(0.43%), POSCO(2.20%), SK텔레콤(0.37%) 등은 상승세다. 반면 삼성전자우(-0.15%), LG화학(-0.14%)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96포인트(0.73%) 오른 688.05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1억 원, 33억 원 어치 순매수를, 기관이 76억 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경기침체 신호는 없으며, 올해 연준은 매우 큰 인내심을 발휘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며 “이를 감안했을 때 한국 증시는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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