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75.57p, 상승(▲12.29p, +0.60%)마감. 외국인 +1774억, 기관 -793억, 개인 -1281억

입력 2019-01-11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9포인트(+0.60%) 상승한 2075.5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77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793억 원을, 개인은 128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3.1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료정밀(+2.85%) 유통업(+1.7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2.7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기계(+1.73%) 화학(+1.12%) 운수창고(+1.0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약품(-0.6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농업(+6.01%), 물류(+2.75%), PCB생산(+2.35%), 원자력발전(+2.15%), 전자결제(+1.8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1.34%), 바이오시밀러(-0.66%), 국내상장 중국기업(-0.62%), 엔터테인먼트(-0.53%), 주류(-0.38%)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76% 오른 4만5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에스디에스가 4.15% 오른 21만3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우(+2.00%), 삼성바이오로직스(+1.93%)가 상승한 반면 SK텔레콤(-2.77%), POSCO(-1.16%), SK이노베이션(-1.10%)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태양금속(+13.46%), 엔케이물산(+12.43%),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11.4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성출판사(-13.02%), 폴루스바이오팜(-6.72%), 한창제지(-6.07%) 등은 하락했다. 한국내화(+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3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94개 종목이 하락,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6원(-0.23%)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0원(-0.47%), 중국 위안화는 165원(+0.2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93,000
    • -6.3%
    • 이더리움
    • 4,227,000
    • -6.83%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8.55%
    • 리플
    • 710
    • -3.01%
    • 솔라나
    • 177,100
    • -9.41%
    • 에이다
    • 623
    • -4.74%
    • 이오스
    • 1,064
    • -8.12%
    • 트론
    • 170
    • -0.58%
    • 스텔라루멘
    • 152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50
    • -10.03%
    • 체인링크
    • 18,460
    • -7.52%
    • 샌드박스
    • 591
    • -6.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