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매주 금요일 현장 최고위 진행"…11일 '유치원 3법' 현장 방문

입력 2019-01-07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해찬 "올해 첫 목표는 민생 안정·경제 활력…현장 목소리 듣겠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1일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 관련 현장을 방문,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정부·여당은 올해 첫 목표로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에 주력하겠다"며 "매주 금요일마다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주 현장 최고위는 유치원 3법과 관련된 현장을 방문할 것"이라며 "지난해 잘못된 사립 유치원의 관행을 고치기 위해 유치원 3법을 제출했는데 자유한국당 반대로 처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다고 해도 유치원 관련은 당과 정부가 철저히 준비해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준비를 잘 해야한다"며 "사립 유치원 중에서도 비교적 잘하는 곳을 찾아가 대책을 듣는 자리를 갖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40,000
    • +1.78%
    • 이더리움
    • 4,130,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1.4%
    • 리플
    • 709
    • +0.42%
    • 솔라나
    • 208,000
    • +1.71%
    • 에이다
    • 617
    • +0%
    • 이오스
    • 1,097
    • +0.18%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6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50
    • -0.92%
    • 체인링크
    • 18,870
    • -1%
    • 샌드박스
    • 585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