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2019년 시무식 개최

입력 2019-01-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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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국제강)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기해년 새해를 맞이했다고 2일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시무식에서 솔로몬이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준 글귀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소개하며 “승리에 자만하지 말고 실패에 좌절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라며 “현재의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동국제강은 경영 키워드로 지난해에 이어 ‘부국강병’을 유지했다. 장 부회장은 “부국강병의 핵심은 임직원 여러분의 경쟁력"이라며 "힘차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은 장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스탠딩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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