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특허군 출원 세계 2위… 日 캐논 1위

입력 2019-01-01 1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국가전망유한공사(SGCC)는 3위 차지

삼성전자가 2013~2015년 특허 출원건수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최근 발간한 '세계지식재산지표(World Intellectual Property Indicators) 2018'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2013~2015년 2만1836건의 특허군(Patent Family)을 출원해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허군은 상호 연관된 특허들의 묶음이다. WIPO는 특허 출원자가 자국과 해외에 특허를 중북 출원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특허군 지표를 개발했다.

삼성전자의 특허군은 2013년 7642건으로 2위에서 2014년 7608건으로 3위로 밀렸다가 2015년 미쓰비시전기(5269건)보다 많은 6586건을 출원하며 2위로 복귀했다.

삼성전자의 특허군 가운데 컴퓨터 기술이 26.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15.9%)과 반도체(11.9%)가 뒤를 이었다.

일본 캐논은 3년간 2만4006건의 특허군을 출원해 1위를 기록했고, 중국 국가전망유한공사(SGCC)가 삼성전자보다 200건가량 적은 2만1635건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미쓰비시전기(1만5277건)가 4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IBM(1만4972건)이 5위였다. LG전자(1만4561건)가 9위를 차지하는 등 10위권 중 8개가 아시아 기업이나 기관이었다.

50위권에는 18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9209건) 등 한국 기업이 7곳 포함됐다.

일본이 20개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은 13개였다. 중국이 2015년 특허군 출원의 52.2%를 차지했고, 일본(14.6%)과 미국(10.4%), 한국(8.9%)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용 "숫자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 아냐"…초격차 회복 강조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14,000
    • -0.49%
    • 이더리움
    • 4,36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0.06%
    • 리플
    • 2,817
    • -0.77%
    • 솔라나
    • 187,600
    • -0.42%
    • 에이다
    • 527
    • -0.75%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311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70
    • -1.01%
    • 체인링크
    • 17,920
    • -0.67%
    • 샌드박스
    • 215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