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동해자유무역지역에 '콜드체인' 핵심 저온물류창고 건립

입력 2018-12-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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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수입→저장·가공→수출 가능…수출·고용 증대 기대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내년 동해자유무역지역 내 콜드체인 구축의 핵심인 저온물류창고(공장)가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내년까지 총사업비 251억 원을 투입해 동해자유무역지역 내 저온물류창고를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8월 착공에 들어간 저온물류창고는 냉동 자동화시스템 등 저장 능력 1만4656톤, 가공공장 1820㎡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저온물류창고가 건립되면 러시아 등에서 수산물을 수입해 이를 저온물류창고에서 저장·가공하고 다시 일본 등으로 수출할 수 있는 골드체인이 구축되게 된다.

동해관리원은 동해자유무역지역에 골드체인 구축시 530억 원의 생산유발과 430명의 고용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접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으로 중계가공무역 촉진 등 연계효과도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동해관리원은 3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업체 모집을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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