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동욱, 희귀병 딛고 ‘MBC 연예대상’ 등장…배우가 왜 예능시상식에?

입력 2018-12-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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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신동욱(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신동욱이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신동욱은 29일 방송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상민, 권유리, 성훈 등과 함께 베스트엔터테이너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신동욱은 올해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다.

극중 그는 절대 미각을 지닌 초능력자로 분했다. 미각, 후각, 손맛의 초능력 중 절대미각을 물려받은 대장금의 후예 같은 인물이다. 맛을 보는 순간 음식에 사용된 식재료 원산지는 물론

레시피가 필요 없는 전자미각으로 맛을 파악하는 데다 며느리에게도 안 알려준다는 그 집만의 특급 비법까지 알아낼 수 있다.

게다가 전통 있는 가문의 장남답게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배운 음식의 역사와 유래, 맛있게 먹는 법 등 박식한 지식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니 제대로 된 음식을 제대로 먹을 줄 안다.

타고난 혀로 맛집을 찾아 다니다보니 어느새 음식점 간판과 인테리어만 보고도 맛집을 감별해내는 내공까지 쌓게 얻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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