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출신에서 걸그룹 성추행까지"…매니저 잡음, 광희가 처음은 아니다

입력 2018-12-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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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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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매니저가 십수년 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세간의 도마에 오른 모양새다. 관련해 연예계 매니지먼트 업계 일각에서 종종 불거졌던 매니저 관련 잡음들이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광희 매니저 유시종 씨가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게 된 건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게시글이 결정적이었다. 해당 글을 쓴 네티즌은 "전참시에 출연한 광희 매니저 유시종과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면서 "그의 무리들이 휴대폰 교복, 등을 빌려가는 등 약한 학생들을 괴롭혔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 네티즌이 "광희 매니저 유시종은 소위 일진이었다"면서 "학창시절 그에게 맞은 적이 있다"는 글을 올린 뒤 나온 추가 제보다.

광희 매니저를 향한 해당 주장의 진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연예계 매니지먼트 산업 이면에 일부 부적절한 잡음이 적지 않았던 만큼 문제 의식도 새삼 높아지는 모양새다. 앞서 지난 2012년 구속된 B엔터테인먼트 은모(37) 팀장은 회사 걸그룹 연습생 윤모(16) 양의 아랫도리에 손을 대는 등 강제추행 혐의를 받았다. 특히 해당 회사는 강원도 폭력조직 두목이 실소유주로 드러나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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