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속눈썹 떼고 꽃미모 셀카 '찰칵'…"분장실 속눈썹 제가 아껴드릴게요"

입력 2018-12-19 0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출처=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꽃미모 셀카로 시선을 강탈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속눈썹을 안 붙이고 방송을 했다. 안경 낄 때도 속눈썹을 안 붙이긴 하지만 이렇게 풀메이크업에서도 속눈썹 없이 해보니 눈이 한결 편안했다"며 "다행히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는 듯하다. 방송할 때 메이크업의 완성이자 무기라 생각했지만 피곤한 눈을 돕기 위해 덜어내기. 분장실 속눈썹 제가 아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안경도 벗고 속눈썹도 붙이지 않은 채 방송국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임현주 아나운서의 단아하면서도 수줍은 듯한 꽃미모에 네티즌도 셀카를 반기는 모양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이쁜데 인조눈썹 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안경 벗는게 더 예쁘세요", "라디오 잘 듣고 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43,000
    • -0.86%
    • 이더리움
    • 4,54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2.16%
    • 리플
    • 3,038
    • -0.33%
    • 솔라나
    • 197,000
    • -1.15%
    • 에이다
    • 624
    • +0.65%
    • 트론
    • 427
    • -1.61%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70
    • -1.71%
    • 체인링크
    • 20,670
    • +0.83%
    • 샌드박스
    • 20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