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지난달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전에서 터뜨린 골이 토트넘 구단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 이달의 골 3월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3월의 골’로 선정된 득점은 지난달 10일 애스턴 빌라와의 EPL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나왔다. 이날 손흥민이 후반...
또 리그1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PSG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PSG 3월 '이달의 골'로 이강인의 몽펠리에전 감아차기 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라 모송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손흥민(32,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PL)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등극했다. 통산 5회 수상 도전이다.
PL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 7인을 공개했다.
3월에만 리그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알렉산데르 이사크(4골 1도움·뉴캐슬),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1골 2도움·리버풀), 호드리구 무니스(4골...
그는 2021년 4월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도 받을 만큼 주목받는 선수였으나, 지난해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방출돼 FA 신분이 됐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튀르키예 리그 입단설이 제기됐지만 모두 무산됐다.
소속팀을 찾지 못한 린가드는 결국 팀을 구하지 못하면서 2023-24시즌 전반기를 통째로 개인 훈련에 매진했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난달 23일 에버턴전(2-1 승)에서도 골 맛을 봤고,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전(2-4 패)에는 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인 본머스전(3-1 승)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의 맹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은 4승 1무 2패로 순항했다. 현재 5위(12승 3무 5패·승점 39)에 올라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이미 이달의 선수상을 한 차례 수상했다. 지난해 9월 EPL에서 최고...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의 리그1 데뷔골이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사화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의 리그1 데뷔골이 11월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리그1 11라운드 홈경기에서 몽펠리에를 상대로...
앞서 황희찬은 10월 울버햄튼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구단은 “황희찬은 인상적인 10월을 보낸 후 울버햄튼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10월 3경기에서 황희찬은 모두 공격적인 공헌을 한 후 올 시즌 울버햄튼의 세 번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며 황희찬의 맹활약을 인정한 바 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14일 구단이 주는 10월 ‘이달의 선수’ 상을 받았다.
한편 같은 리그의 아스널 FC가 황희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9일(한국시간) “황희찬은 EPL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전력 강화를 목표로 황희찬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뉴캐슬전에서의 득점은 10월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하지만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로 큰 관심을 끈 토트넘 홋스퍼와의 결전에서는 홈 연속골 기록을 이어가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황희찬은 비록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역동적인 플레이로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황희찬은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손흥민(31·토트넘)이 9월에 이어 10월 구단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쏘니가 이달의 골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달의 골 선정 투표에서 손흥민의 골은 49%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크리스털팰리스와의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1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 당시...
손흥민이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널과 경기에서 넣은 첫 번째 골이 토트넘이 선정한 ‘9월의 골’로 선정된 가운데 손흥민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이 10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서 넣은 첫 번째 득점이 9월의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두 달 연속으로 토트넘이 선정한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손흥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넣은 첫 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이 ‘3월의 골’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지난 2월에도 리즈 유나이티드전 득점으로 ‘토트넘 이달의 골’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AFC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며 토트넘에서 2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라며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손흥민은 2019-2020시즌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 2020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상', 지난해 10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연속골로 아스날에 2-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사우스햄튼전 선제골, 10월 번리전 결승골, 11월 맨체스터 시티전 득점, 12월 아스날전 득점까지 4개월 연속으로 ‘토트넘 이달의 골’을 독식했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아스날전 득점은 북런던더비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월에는 EP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멕시코·카타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는 대표팀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2도움을 기록했다.
여자 부문 올해의 선수에는 인천 현대제철 소속의 장슬기(26)가 선정됐다.
장슬기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장슬기는 올해 2월 열린 도쿄올림픽...
‘이달의 골’은 홈페이지 팬 투표를 통해 이루어진다. 손흥민은 지난달 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넣은 선제골로 ‘11월의 골’로 선정됐다. 당시 손흥민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7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역대급 원더골을 터트리며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12월의 골’ 수상...
시상식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에 앞서 진행했다.
신라스테이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도 프로축구연맹과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을 통해 K-리그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전국 11곳에서 운영중인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지원한 ‘조직질환 환자의 신속한 치유를 돕는 의료용 단백질 개발’이 이달의 산업기술상 2월 신기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의료용 단백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장비와 시설로 인해 때문에 초기 많은 자본이 필요한데, 셀루메드는 KEIT의 지원을 통해 초기 비용을 충당한 뒤 골이식재 및...
손흥민의 시즌 10호골이자 리그 7호골이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홈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됐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가능성도 높였다. 손흥민은 12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손흥민 선수의 골을 ‘이달의 골’ 11월 위너로 선정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달 24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토트넘이 앞서가던 후반 9분 오른쪽 측면에서 50m를 단독 드리블하고 나서 왼발로 슛을 넣어 성공시켰다.
이 골은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