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업계 최초 '실손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

입력 2018-12-07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업계 최초로 실손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이 진료비 납부 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보험사에 보내지 않아도 병원 앱에서 본인 인증만 하면 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다. 신촌·강남 세브란스병원과 국립암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연말까지 서울성모병원 등 전국 21개 주요 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NH농협생명의 실손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진료를 받은 뒤 세브란스병원 앱에 접속해 '실손보험청구'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여기서 'M-케어(Care) 뚝딱청구'로 들어가 본인인증을 거친 후 진료내역을 선택하면 보험금 청구가 완료된다.

서기봉 사장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험금 청구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14,000
    • +5.06%
    • 이더리움
    • 4,164,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5.35%
    • 리플
    • 719
    • +2.42%
    • 솔라나
    • 226,500
    • +12.18%
    • 에이다
    • 631
    • +4.3%
    • 이오스
    • 1,115
    • +4.69%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00
    • +5.83%
    • 체인링크
    • 19,200
    • +4.98%
    • 샌드박스
    • 606
    • +5.94%
* 24시간 변동률 기준